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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지금 거신 전화는 1회 줄거리와 다시보기 바로가기: 유연석·채수빈 주연의 로맨스릴러 드라마

by dameun_for your health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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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새로운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이 2024년 11월 22일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유연석과 채수빈이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는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습니다

유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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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줄거리

'지금 거신 전화는'의 1회에서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백사언(유연석 분)과 홍희주(채수빈 분) 부부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쇼윈도 부부의 실체

백사언은 대통령실 대변인으로, 홍희주는 청운일보 둘째 딸로 소개됩니다. 두 사람은 겉으로 보기에는 천생연분 같은 부부지만, 실제로는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집에서도 서로 말 한마디 섞지 않는 '불통 부부'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부부

 

협박 전화의 등장

드라마의 핵심 사건은 백사언에게 걸려오는 한 통의 협박 전화로 시작됩니다. 이 전화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협박 전화가 매일 밤 10시에 울리면서, 백사언은 협박범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숨겨진 비밀

방송국으로 파견업무를 간 수어 통역사 희주는 긴급 브리핑으로 뉴스 화면에 잡힌 대통령실 대변인 사언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는 두 사람의 관계에 숨겨진 비밀이 있음을 암시합니다

 

 

충격적인 반전

1회의 클라이맥스는 납치범이 차 안에서 희주를 협박하는 장면과 사언이 협박 전화를 건 자가 희주라는 사실을 모른 채 협박범에게 격분하는 엔딩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시청률이 순간 최고 6.1%까지 치솟았습니다

 

 

시청률과 반응

'지금 거신 전화는'의 1회 시청률은 전국 5.5%, 수도권 5.4%(닐슨코리아 제공,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특히 충격적인 반전이 담긴 엔딩 장면에서 시청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작진의 코멘트

제작진은 "1회부터 쇼윈도 부부 백사언과 홍희주의 관계가 크게 요동친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하니 오늘 첫 방송 놓치지 않고 본방사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다시보기 방법

'지금 거신 전화는'의 재방송은 OTT 서비스인 넷플릭스와 웨이브에서 다시보기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송을 놓친 시청자들도 언제든지 드라마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넷플리스 바로가기

 

 

출연진 소개

  • 유연석: 백사언 역 (대통령실 대변인)
  • 채수빈: 홍희주 역 (청운일보 둘째 딸, 수어 통역사)

두 배우의 호흡과 연기력이 드라마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특징

'지금 거신 전화는'은 로맨스와 스릴러 장르를 결합한 '로맨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정략결혼이라는 현실적인 소재와 협박 전화라는 스릴러적 요소를 결합하여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개 예상

1회에서 보여준 강렬한 시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에피소드에서는 백사언과 홍희주 부부의 숨겨진 과거와 현재의 갈등이 더욱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협박 전화의 정체와 그 배경에 대한 미스터리가 점차 밝혀지면서 드라마의 긴장감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청 포인트

  1. 복잡한 인물 관계: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의 갈등을 안고 있는 주인공들의 복잡한 관계 변화
  2. 미스터리한 협박 전화: 매일 밤 10시에 걸려오는 협박 전화의 정체와 그 배경
  3. 숨겨진 과거: 백사언과 홍희주 각자의 숨겨진 과거와 그것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
  4. 연기력: 유연석과 채수빈의 뛰어난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
  5. 반전과 서스펜스: 예측불가능한 스토리 전개와 긴장감 넘치는 연출

결론

'지금 거신 전화는'은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로맨스와 스릴러를 절묘하게 결합한 이 드라마는 앞으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 MBC에서 방송되는 '지금 거신 전화는'을 통해 한국 드라마의 새로운 장르를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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